한성 컴퓨터 AS 센터에 넷북 AS 맡기고 왔습니다. 기타

AS 센터 내부의 모습.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브라질까지 데리고 갔던 GX 10 HD..
그곳에서 참 요긴하게 잘 사용했었는데요.

귀국할 때 백팩 안에서 눌려버렸는지.. LCD 패널이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외부모니터로 연결하면 멀쩡하게 되는걸 보니 다른 부품들은 문제가 없는 것 같았구요.

그정도로 액정이 나가다니.. 상판과 하판 사이에 있는 고무 패킹이 많이 허접했었나 봐요.
저처럼 곱게 넷북 쓰는 사람도 참 드물 텐데..

지금 생각하면 출국때 그렇게 됐으면 완전히 새될 뻔 했어요..
브라질은 전자제품 가격들이 장난 아니거든요. 관세 100%의 위엄..
허접한 디카도 국제 택배로 브라질에 도착하면 관세 크리를 두들겨 맞으니까요.

하여튼 오늘 12시 반쯤 송내역에 도착해서 7-1 타고 종점인 부천 테크노타운에 도착하니 딱 1시..
사전에 AS 후기를 읽고 갔기 때문에 AS 센터를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에 좀 놀랐어요.
작기도 작고.. 데스크에 아무도 없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5분 정도 기다리니 기사 분이 나오더군요. 패널만 교체하면 되니 간단할 줄 알았는데..
패널 재고가 없다고.. 결국 택배로 받기로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아직 무상 AS 기간이지만 패널이 나간거라 수리비 좀 깨질걸 각오 했는데..
그냥 무상 처리된다고 해서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휴.. 잘 수리되서 왔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수리비 나온다 어쩐다 하면 또 전화로 싸워야 하는데.. 하여튼 싸우는건 싫다는.. ㅜ.ㅜ
좋은게 좋은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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