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맛 나는 리브로, 내가 다신 사나 봐라. 중얼중얼

아, 간만에 기분이 더러워졌다.
겨우 2만원 주문으로 이렇게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니..

이번 경우엔 타카하시 루미코 단편집 때문에 그랬는데..
문의글에 달린 ㅈ같은 답변 글 보고 울화통이 터져서 그냥 환불처리해버렸다.
교보문고나 yes24 같은 경우에는 전체주문 중 발주가 늦어지는 도서가 있으면 확보된 도서를 우선 배송해주는데..
여긴 배송료가 아까워서 그런지.. 무려 5일이나 지나서 품절이라고 문자를 보내면 어쩌라는 건지..

그리고 내가 온라인으로 문의를 했어도 전화로 답변을 해줘야하는 것이 맞는 일처리가 아닐까..
5천원 쿠폰에 혹해서 1년만에 주문했더니 기분만 상하고 말았다.
하여튼 적립금으로 돌린 금액이 통장에 입금되면 바로 탈퇴할 생각이다.
배송도 늦는데다 책까지 찌그러져 와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일처리까지 미숙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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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있는 도중에 리브로에서 전화가 왔는데.. 에휴..
배는 떠났는데 어쩌리.. 하여튼 쿠폰 쓸 욕심에 가족명의로 뭔가를 하면 이런 일이 왕왕 생기곤 하는데..
하여튼 과욕은 금물이다. 욕심이 만화의 근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덧글

  • 은내 2010/02/02 15:59 # 답글

    리브로...출판업계에서 유명한 시공사의 자매 회사죠...
    시공사 설립자가 누군지는 말 않겠습니다
  • 노스팔라무스 2010/02/03 14:16 #

    알고 있습니다. 아마 차남인 걸로 알고 있는데.. ㅎㅎ

    장남이었던가요?
  • 白河 2010/02/02 18:42 # 답글

    근데 왜 답을 전화로 해줘야 하는거지(..)
  • 노스팔라무스 2010/02/03 14:19 #

    회사에서 근무 좀 해본 사람들은 이런 경우를 못 참습니다.

    당연히 클레임 발생시킨 쪽에서 전화하는게 예의니까요.
  • 코토네 2010/02/02 18:43 # 답글

    제 경우 YES24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쨩의 우울 4권(원서)를 샀더니 띠지가 찢어진 채로 비닐랩핑도 없이 왔습니다. 으드득...-_-+++
  • 2010/02/02 18: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노스팔라무스 2010/02/03 14:26 #

    추가 주문을 3건 더 했었는데요. (역시 이것들도 배송지연으로 계속 미뤄졌었던..)
    역시나 그 중 2건에서 문제가 있어서 한건은 결국 교환 처리했습니다.

    월요일에 이 친구들이 품절 관련해서 메일 보냈으니 확인하라고 문자를 보냈던 때부터 화가 나긴 했었습니다.
    아니, 컴퓨터를 못하는 상황이라 확인도 못하는데, 달랑 문자로 확인하라 마라..

    그래서 온라인으로 문의글 올리는거 싫어하지만, 고객센터 오픈시간도 지난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밤에 올렸는데..
    다음날 답변을 온라인 상으로 했으니 확인하라고 다시 문자를 보내는 부분에서 그냥 뒤집어졌습니다.
  • 노스팔라무스 2010/02/03 14:34 # 답글

    아니, 평소에 글 하나당 댓글 하나 보기 힘든게 제 블로그인데.. 이건 좀..
    (맨 윗 답글은 지웠습니다. 로그인해서 썻다면 모를까.. 하여튼 겁은 많아서는 에잉..)

    감정 배설 차원에서 막 쓴거라 밸리에도 안올라가게 올렸는데 말이죠..

    그만큼 이번 리브로 만화 할인 행사때문에 관심도가 있어서 그랬나요..

    참고로 이런 행사 리브로에서 작년 이맘때에도 했었죠. 그 이전은 관심이 없었기에 모르겠습니다.
  • ... 2010/02/19 13:28 # 삭제 답글

    리브로 쓰레기 회사 맞아요 ㅇㅇㅇㅇ
    쓰레기 중에 상 쓰레기 회사죠
    그냥 역시 다니던 서점 다니는게 편한듯 ㅠㅠ 전 예스나 애용할랍니다 더러운 리브로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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