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오늘 이마트에서 다크라이 배포받고 왔습니다. NDS

이번 다크라이 배포는 이마트를 통해서 하게 되었는데요. (다음달 27일까지..)
배포처로 지정된 전국 열개 지점 중에서 월계점이 그나마 학교 근처더군요.

어린 아이들 속에 홀로 서있는 아저씨의 모습이 그려지는 통에..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정품유저의 특권을 포기하기는 아까워서 큰 맘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배포니 더이상 다크라이 배포를 하지 않을 것 같기도 했구요.
게다가 다크라이 피규어 준다고 한 것도 좀 혹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끝나고 갔는데.. 가는 길을 좀 해매서 완전 저녁에 도착.
직원 왈, 월계역에서 도보로 오기는 조금 힘들고 마을 버스타면 정말 가깝다고..

처음에 갔더니 덩그라니 이벤트표지판만 놓여있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주변에 서성이는 꼬마애들도 좀 있었는데, 직원은 없었다는..
(주)손오공 직원이 근처에서 판촉을 하길래 그분 통해서 이벤트 진행요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본 그림판을 이용한 저질 모자이크.

제가 받으니 주변의 꼬마들도 와서 받는.. 쑥쓰러워서 못 물어봤나 봅니다.^^
사진은 어떤 아주머니가 우리애는 왜 못받는 거냐고 항의하는 순간이었는데.. 자세한 것은 잘..

피규어는 저 쪽에서 꺼내더군요. 다른 배포장에서는 피규어를 허술하게 관리한다는 말이 있던데..
여기는 그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원칙대로 1인당 하나씩.

아, 그런데 사진 찍다가 쿠사리 좀 먹었습니다. 완구매장 앞의 전자제품 매장 직원에게..
매장 내 촬영은 절대 안된다나.. 불만제로같은 제보 프로그램에서 찍는 것 아니냐는 식의 뉘앙스라 기분이 좀..

저를 이벤트 진행요원에게 넘기던군요.(..)
뭐,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그분도 입장이 있는지.. 에휴..
하여튼 걸린 내가 잘못이지요 뭐.. 카메라를 깜빡해서 캠코더로 사진 찍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일까나요.


다크라이 피규어 포장상태. 6세 이상.. 허허허

심심해서 한글 스티커 제거. 이건 3세 미만이면.. 3세 이상부터 OK..
일본 얼라들은 많이 조숙하나 보네.. 한국 아기들보다 무려 3년이나 앞서가네요.

조립 전.

조립 후.

손이 워낙 둔해서 조립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이게 6세 이상이여? 아, 하여튼 요즘 애들 무섭습니다.

퀄리티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조립하고 나니 그래도 봐줄만.
옛날 닌자거북이 고무 피규어가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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