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D100 1달간 사용해 본 소감. 기타

사실 이미 3주전에 올릴려고 사진도 찍어놓았었는데.. 블로그에 올린다는게 은근히 귀찮은지라..
하여튼 흑백전자사전에 너무 질리고 필기인식되는 일어전자사전이 너무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검색하기도 귀찮아서 다나와에서 대충 보고 바로 질러버렸던 녀석인데..
실제로 물건을 받기까지 보름이 걸렸다. 물건도 없으면서 판매하는 옥션의 모 판매자덕분이었다.

옥션 문의게시판에 글을 그렇게 많이 올려보기는 또 처음인듯..
다른 쇼핑몰에서 같은 날 주문한 동생의 P35는 이틀 후에 도착.


손에 들어오기도 참 힘들었던 놈인데, 기껏 부푼 맘에 컴퓨터에 연결했건만 감감무소식..
한시간 동안 끙끙대다 겨우 찾아낸 이유는 usb 케이블선 불량.. 니X..
딸려온 케이블은 쓰던 e100에 물리니 잘 되었고, 그 놈 케이블을 D100에 연결했더니 잘되더라.

뒤에 파우치는 조이트론에서 만든 NDS용인데.. 지나치게 크게 만들어진 놈이라 오히려 D100엔 '딱' 이었다.

처음 기동시간은 그럭저럭..


마지막 영상은 브라질 드라마.. 이상한 영상 아님. ㅎㅎㅎ
동영상들은 바닥으로 480*272 30프레임 변환.. 720*480까지는 무난히 돌아가던데.. (h264는 재생불가)
4g+8g로 쓰고 있으니 어차피 변환을 해줘야 편하게 볼 수 있다.

사실 예전에 쓰던 전자사전이 워낙 오래된 거라..(에이원프로) 그거 쓰다 이거 쓰니 너무 좋긴 하더라.
키패드감이나 가독성이 월등히 좋다보니 사전 기능쪽만 봐도 대만족.
비슷한 걸 써봤어야 제대로 된 비교가 될 터인데.. 마냥 좋은..
가격면으로 봐도 옛날 그 사전도 20만원 넘게 주고 구입했었으니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실 내가 전공하고 있는 언어는 포르투갈어라.. 다른 사전을 구입할까 하다 이걸로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다.
오히려 더럽게 비싸지만 이런 멀티미디어 기능은 전무한 모회사의 제품을 구입했으면 피눈물 흘릴뻔..
D100의 가장 큰 특징인 불어, 독일어 사전은 해당 학과 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아주 괜찮다고 평가할 정도로 괜찮은 모양이고..

마지막으로 크기비교




이렇게 보니 구형 NDS가 두껍기는 무지하게 두껍다.
내가 가지고 있는 휴대용 액정기기 중에서 휴대용TV, GP32, 냉장고GB, 원더스완(스완크리스탈 말고..)은 비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서 제외.. (사실은 꺼내기가 성가셔서..)


덧글

  • 가릉빈가 2009/10/04 16:55 # 답글

    개인적으로는 저런 폴딩식은 불편하더군요...
  • 모로 2009/10/04 19:11 # 답글

    원더스완 크리스탈이 더 땡기는 지나가는 1人

    이제 소프트가 안나와서 안습
  • 열공 2009/10/12 17:51 # 삭제 답글

    근데 d100영어사전부 꽤 괜찮은가요??
    영어보단 제2외국어에 강하다 들었는데
    저는 영어위주로 공부할려 하거든요
    근데 여러가지 비교하면서 나에게 제일 맞는게 d100같네요
  • 노스팔라무스 2009/10/17 14:50 #

    확인을 늦게했네요.

    네, 제2외국어(불어, 독어)에 특화된 사전입니다만 영어사전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꼭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 린다 2013/03/08 16:37 # 삭제 답글

    브라질드라마는 어디에서 받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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