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이충렬 감독님 만나고 왔습니다. 영화

얼마전 YES24에서 워낭소리 DVD부문 판매1위 기념 프로모션이 있었습니다.
워낭소리 ost를 담당했던 밴드 '아나야'의 공연과 이충렬 감독과의 대담, 사인회 행사라고 하더군요.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DVD는 구입했었기에..
전혀 기대도 안하고 응모했었습니다만.. 당첨이 됐네요!!

기쁜 마음으로 6시 20분 경에 홍대입구에 도착해서 동생과 저녁을 먹은 다음 입장했습니다.
장소는 롯데시네마..

자리에 앉아있으려니 스태프가 감히 도전을 해오기에.. 어쩔 수 없이 받아줬습니다. 허허허..

골동품 니콘 디카로 사진 찍으려니 아주 애로사항이 꽃을 피우네요.
더군다나 이렇게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는 말이죠. 하여튼 이벤트 진행을 맡으신 스태프분.

아나야의 공연.
그나마 가장 잘 나온 사진이죠. 다른 사진들은 심령사진 수준이라는..
하여튼 이분들 실력은 정말 상당했습니다. 동생과 계속 감탄하면서 감상했어요.

오늘의 주인공 등장, 옆에 계신 PD님도 낯이 익더군요.
생각해보니 작년인가 갔었던 인권영화제에서 뵌 듯한..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하나같이 개발로 찍은 사진이라..

대담이 끝나고 꽃다발 받고 나가시는 상황인데..
사진은 마치 곤란한 질문을 받고 광속으로 뛰쳐나가는 모습 같네요.

사인받은 DVD.

현장 경품으로 받은 워낭소리 DVD..
똑같은 DVD가 두장 생겼네요.

마지막으로 같이 찍은 기념사진.
뽀샵할 줄도 몰라서 그냥 쌩얼 올려버립니다요.
뭐.. 이미 완전 아저씨인데 설마 무슨 일 있겠습니까..

P.S
그건그렇고 행사는 14일 오늘이었는데 통보메일은 무려 12일 저녁에 왔었다는.. 더군다나 문자는 오지도 않고..
혹시나 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워낙 자기들이 진행하는 이벤트가 많아서 잘 모르겠다나..
결국 확인해서 전화해 주겠다고 하더니만, 감감무소식..
상담원 통화하려면 일일이 주민등록번호까지 치게 만들더니 일 처리는 영 허술합니다요.
하여튼 워낙 오랫동안 이용해서 그대로 이용하기는 하는데.. 교보문고로 완전히 바꿔탈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덧글

  • 2009/09/21 16:0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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