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몇년만인지.. 투하트(ToHeart) DVD 지름. 덤으로 워낭소리 DVD도.. 기타

쿠폰사용을 X 같이 만들어놓아서 마음에는 안들지만, 마일리지 몰아주느라 계속 가게되는 yes24.
동생이 부탁한 전공서적들 주문 좀 하니 금새 8~9만원이 나와버렸다.

조금만 더 주문하면 5만 + 5만으로 추가 마일리지 쌓이겠다 싶어, 신간들 좀 둘러봤지만..
진득하게 책 읽기에는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X 같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오랫만에 yes24 DVD 코너에 들어가봤다.

그랬더니 눈에 들어오는 녀석,

사실 게임은 PC용으로 접한게 아니라 명작 중의 명작이라는 PS1용으로 해봐서..
(절대 야한 장면 기대하고 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임!!)
당시의 게임잡지 지존이었던 게임라인의 완전공략을 보면서.. 참 감동하면서 했었는데..

그런 덕에 PC 게임과는 달리 일체의 야한 장면이 없는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봤었다.
코덱도 코덱이고.. 당시 인터넷 통신환경(56K 모뎀..)이 지금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고..
그로 인한 용량상의 제약으로인해 화질은 지금으로 치면 폰카동영상 수준이었지만..

그런 백그라운드덕분에 도착한 DVD의 화질은 고전명작 애니메이션 수준의 화질(뭐.. 파트라슈의 개나 빨강머리 앤 수준..)이었지만 별 불만은 없었다.

그리고 당시에는 전혀 몰랐는데.. 오늘 안 사실.. DVD 케이스 후면에도 있는 멀티, 성우가 무려 호리에 유이..
그랬구나..

아, 2는 게임도 안해봤고 애니메이션도 보지 않았음.

덤으로 주문한 워낭소리. 뭐.. 싸더라는..

덧글

  • 굇수토끼 2009/05/31 02:33 # 답글

    투하트 저도 샀는데 너무 싸요 ㅎㅎ
  • 노스팔라무스 2009/06/03 19:05 #

    네 ㅎㅎ, 8,900원의 저렴함이 가장 큰 메리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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