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건스타 슈퍼 히어로즈 (GBA), 만족스러운 구입.

루리웹 오픈게시판에서 보고 옥션에서 구입. 있을 때 구입해야지, 망설이다가는 품절되버리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지금도 아쉬웠던 일이 MD(슈퍼알라딘보이) 신품 팩들이 악성 재고정리로 쏟아져 나올 때 사지 못했던..
(어느정도 구하기는 했습니다만..)
각설하고 원작인 건스타 히어로즈는 '트레져' 라는 이름을 세간에 널리 알렸던 명작게임이기도 합니다.
북미시장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었던 게임. 뭐, 북미에서 만큼은 MD가 SFC를 눌렀으니까요.


정말 건스타 슈퍼 히'로우'즈 로 표기가 되어 있군요.
판매자분이 나중에 알았어도 이미 수입허가를 그렇게 받아버렸는데 어쩔 수 없는 일. ㅎㅎㅎ
스티커는 센스있게 바깥 비닐에 붙어있네요.
옛날 슈퍼패미콤 말기에 이런 식으로 수입됐었던 슈패미 팩들은 표지에 저 딱지가 붙어있었는데 말이죠.

비닐 뜯고..

개봉했습니다.
역시나 북미판 내용물은 평범하군요. 그나마 GB 시절보다는 종이케이스가 견고하네요.
그 종이 케이스때문에 구입하는거 망설였었는데.. (처치곤란 상태인 수십개의 원더스완 팩들..)
표지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게임 스크린샷은 깜빡했는데..
GBA 말기에 나온 게임인 만큼 기기 성능을 최대한 살려서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훨씬 낫네요.^^
아, 그리고 해당 판매자가 서몬나이트2,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북미판도 같이 판매하던데..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그 놈의 음성이..
GB 시절에는 북미판 나오면 별 고민 없이 구입하면 됐는데 말이죠.
GBA로 넘어오면서 공 좀 들였다는 게임들에 음성이 맛보기처럼 첨가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좀 생겼어요..
미쿡 애들이 그 얼마 안되는 맛보기 음성까지 현지화를 시켰는데..
당시엔 제작 노하우가 별로 없었는지 연기력은 둘째치고 음질이 최악입니다. 특히 노이즈..
테오판이나 서몬2도 역시나 그렇더군요. 그래서 포기..
건스타도 역시 맛보기 음성이 살짝 들어있는데.. 게임이나 캐릭터들 자체가 미쿡 스타일이라..
크게 어색하지는 않네요.
# by | 2009/11/26 18:22 | GBA | 트랙백 | 덧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