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스타 슈퍼 히어로즈 (GBA), 만족스러운 구입.


루리웹 오픈게시판에서 보고 옥션에서 구입. 있을 때 구입해야지, 망설이다가는 품절되버리는 경우가 많죠.
개인적으로 지금도 아쉬웠던 일이 MD(슈퍼알라딘보이) 신품 팩들이 악성 재고정리로 쏟아져 나올 때 사지 못했던..
(어느정도 구하기는 했습니다만..)

각설하고 원작인 건스타 히어로즈는 '트레져' 라는 이름을 세간에 널리 알렸던 명작게임이기도 합니다.
북미시장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었던 게임. 뭐, 북미에서 만큼은 MD가 SFC를 눌렀으니까요.


정말 건스타 슈퍼 히'로우'즈 로 표기가 되어 있군요.
판매자분이 나중에 알았어도 이미 수입허가를 그렇게 받아버렸는데 어쩔 수 없는 일. ㅎㅎㅎ

스티커는 센스있게 바깥 비닐에 붙어있네요.
옛날 슈퍼패미콤 말기에 이런 식으로 수입됐었던 슈패미 팩들은 표지에 저 딱지가 붙어있었는데 말이죠.

비닐 뜯고..

개봉했습니다.

역시나 북미판 내용물은 평범하군요. 그나마 GB 시절보다는 종이케이스가 견고하네요.
그 종이 케이스때문에 구입하는거 망설였었는데.. (처치곤란 상태인 수십개의 원더스완 팩들..)
표지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게임 스크린샷은 깜빡했는데..
GBA 말기에 나온 게임인 만큼 기기 성능을 최대한 살려서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훨씬 낫네요.^^

아, 그리고 해당 판매자가 서몬나이트2,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북미판도 같이 판매하던데..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그 놈의 음성이..
GB 시절에는 북미판 나오면 별 고민 없이 구입하면 됐는데 말이죠.
GBA로 넘어오면서 공 좀 들였다는 게임들에 음성이 맛보기처럼 첨가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좀 생겼어요..

미쿡 애들이 그 얼마 안되는 맛보기 음성까지 현지화를 시켰는데..
당시엔 제작 노하우가 별로 없었는지 연기력은 둘째치고 음질이 최악입니다. 특히 노이즈..
테오판이나 서몬2도 역시나 그렇더군요. 그래서 포기..

건스타도 역시 맛보기 음성이 살짝 들어있는데.. 게임이나 캐릭터들 자체가 미쿡 스타일이라..
크게 어색하지는 않네요.

by 노스팔라무스 | 2009/11/26 18:22 | GBA | 트랙백 | 덧글(0)

오늘의 아침 식사, 로티 치킨시저 랩.



코스트코 음식들이 다 그렇지만.. 이것도 참 풍성하다.
속이 꽉 찬데다 꼬투리 끝부분까지 내용물이 확실하게 들어있다.
홈플러스 1,500원짜리 치킨 필라페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 거기 필라페는 마지막에는 밀가루만 씹게 된다.

속에 들어있는 닭가슴살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닭가슴살 같았는데 먹을만 했다. (그 통조림도 나름 고가인 놈이니..)
간은 되어 있는데, 소스는 심심한 편이라 기꼬망 돈까스 소스를 첨가해서 먹었다.
역시 이녀석과 토마토의 궁합은 정말 좋은 편.

가격도 참 적당했다. 이거 하나면 한끼 요기할 수 있으니..

by 노스팔라무스 | 2009/11/22 11:15 | 기타 | 트랙백 | 덧글(0)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오늘 이마트에서 다크라이 배포받고 왔습니다.

이번 다크라이 배포는 이마트를 통해서 하게 되었는데요. (다음달 27일까지..)
배포처로 지정된 전국 열개 지점 중에서 월계점이 그나마 학교 근처더군요.

어린 아이들 속에 홀로 서있는 아저씨의 모습이 그려지는 통에..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정품유저의 특권을 포기하기는 아까워서 큰 맘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배포니 더이상 다크라이 배포를 하지 않을 것 같기도 했구요.
게다가 다크라이 피규어 준다고 한 것도 좀 혹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끝나고 갔는데.. 가는 길을 좀 해매서 완전 저녁에 도착.
직원 왈, 월계역에서 도보로 오기는 조금 힘들고 마을 버스타면 정말 가깝다고..

처음에 갔더니 덩그라니 이벤트표지판만 놓여있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주변에 서성이는 꼬마애들도 좀 있었는데, 직원은 없었다는..
(주)손오공 직원이 근처에서 판촉을 하길래 그분 통해서 이벤트 진행요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기본 그림판을 이용한 저질 모자이크.

제가 받으니 주변의 꼬마들도 와서 받는.. 쑥쓰러워서 못 물어봤나 봅니다.^^
사진은 어떤 아주머니가 우리애는 왜 못받는 거냐고 항의하는 순간이었는데.. 자세한 것은 잘..

피규어는 저 쪽에서 꺼내더군요. 다른 배포장에서는 피규어를 허술하게 관리한다는 말이 있던데..
여기는 그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원칙대로 1인당 하나씩.

아, 그런데 사진 찍다가 쿠사리 좀 먹었습니다. 완구매장 앞의 전자제품 매장 직원에게..
매장 내 촬영은 절대 안된다나.. 불만제로같은 제보 프로그램에서 찍는 것 아니냐는 식의 뉘앙스라 기분이 좀..

저를 이벤트 진행요원에게 넘기던군요.(..)
뭐,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그분도 입장이 있는지.. 에휴..
하여튼 걸린 내가 잘못이지요 뭐.. 카메라를 깜빡해서 캠코더로 사진 찍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일까나요.


다크라이 피규어 포장상태. 6세 이상.. 허허허

심심해서 한글 스티커 제거. 이건 3세 미만이면.. 3세 이상부터 OK..
일본 얼라들은 많이 조숙하나 보네.. 한국 아기들보다 무려 3년이나 앞서가네요.

조립 전.

조립 후.

손이 워낙 둔해서 조립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이게 6세 이상이여? 아, 하여튼 요즘 애들 무섭습니다.

퀄리티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조립하고 나니 그래도 봐줄만.
옛날 닌자거북이 고무 피규어가 생각나더군요.

by 노스팔라무스 | 2009/11/21 23:21 | ND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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